매일 키스를 해야 하는 이유

애인 관계에서 깊은 유대감을 표현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키스'입니다. 하지만 오래된 연인이나 부부관계에서 키스를 하며 사랑을 표현하기는 쉽지 않죠. 하지만 키스를 하면 건강에 좋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에 좋다는 이유와 사랑을 표현하여 서로의 유대감을 높이는 키스를 매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키스를 하면 건강에 좋은 이유

이제부터 건강을 빌미로 애인이나 부부 사이에 로맨틱한 키스를 매일 하는 건 어떨까요? 그럼 키스가 우리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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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쾌감 호르몬 '엔도르핀'

키스를 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억제됩니다. 또한 운동을 할 때 발생되는 엔도르핀 때문에 통증을 못 느낀다는 애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키스를 하면 엔토르핀의 분비로 인하여 강렬한 쾌감과 통증이 감소됩니다.

 

2.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키스 뿐 아니라 가벼운 뽀뽀를 하면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가 됩니다. 입맞춤의 농도가 진할수록 옥시토신의 분비량은 늘어난다고 하니 뽀뽀도 좋지만 키스를 하세요.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3. 애정 전선 문제없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은 마음의 안정감을 주는 효과 뿐만 아니라 서로 애정이 높아지게 도와줍니다. 또한 상대와의 뇌파가 동조화가 일어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키스를 하는 상대방과 호흡 및 심장 박동까지 같아진다고 하네요.

 

4. 면역력 증대

키스를 하게되면 입 안에 있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타액의 분비량이 늘어납니다. 이 타액이 박테리아를 박멸하고 플라크의 생성을 방지합니다. 그리고 타액이 섞여있는 세균조차도 교환하게 되는데 이는 세균에 대한 면역력도 함께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키스로 천생연분을 찾게 해준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입술에 있는 피지선에서는 페로몬과 화학물질이 분비가 됩니다. 사람은 상대방의 페로몬으로 자신에게 맞는 사람인지 스스로 판단하게 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위해서 키스를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 않으면 어색해지는 것이 키스입니다. 서로의 유대감을 위하여 키스를 매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