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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질병 정보

췌장암 초기증상 5가지

by ★☆△○☆★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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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5가지 조기발견 해야 하는 이유

췌장 사진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우리나라 발생하는 암 중에서 가장 생존률이 낮은 암이 바로 췌장암입니다. 그 이유는 췌장암의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발견이 어려우며 췌장은 체내 깊은 곳에 있어 발견도 어느 정도 진행이 되버리면 치료도 매우 어려운 암 입니다.

 

췌장 자체가 80%가 망가지기 전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려운 것입니다.

 

 

 췌장암 조기발견 해야 하는 이유

다른 암 종류는 의학이 발달하면서 5년내 생존률이 70%대로 올라가고 있는 반면에 폐암, 간암, 췌장암은 생존률이 매우 낮습니다. 그 중에서도 췌장암은 11%로 최저입니다.

 

유명인들 중에서도 스티브잡스, 사랑과영혼의 패트릭 스웨이지, 탤런트 김주승 씨 등 췌장암으로 모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유상철 감독, 유명유투버도 췌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탤런트 김영애씨가 췌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하던 도중 전이로 인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췌장암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하시면 지체없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조기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생존률이 매우 낮은 것이지 조기발견이 되면 수술로 인한 생존률이 70~90%까지 올라갑니다.

 

췌장암은 아니었지만 췌장염 단계에서 조기에 발견이 되어서 치료를 한 유명인도 계시죠. 바로 개그우먼 배연정 씨 입니다.

 

췌장암의 발병률은 다른 암에 비해서 발병률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전체 암 중에서 겨우 2.4%를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발병하고 나면 조기발견이 안되고 발견이 되었을 때는 이미 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황이라 치료도 어려워서 생존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만큼 췌장암은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 암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췌장암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은 일종의 소화기관으로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소화와 혈당 조절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황달

황달은 눈 흰자위나 피부, 점막 등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는 췌장암 초기증상 중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췌장은 3부위로 나눌 수 있는데 바로 머리, 몸통, 꼬리 부분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황달 사진입니다
황달 -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증상

머리 부분은 담츱이 배출되는 관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 이 머리 부분에 암이 발생할 경우 담관이 막혀서 황달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유상철 감독님이 축구현장에 보였을 때 황달 증세가 나타나잇었죠.

 

복부 통증

췌장암의 주요 증상 중에 하나는 바로 복부 통증입니다. 보통 90% 가 복부통증이 나타나는데 문제는 복부통증이라는 것이 여러 다른 질환 중에 가벼운 증상 중에 하나와 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심각하게 생각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복부통증 사진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복부 통증

췌장은 복부 쪽에 위치해 있는데 가벼운 복부통증을 지나서 등이나 허리쪽 통증으로 까지 이어진다면 이는 췌장암이 이미 어느 정도 진행이 된 것입니다.

 

당뇨병 증상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평소에 당뇨가 없었는데 갑자기 당뇨가 생긴다거나 이미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데 갑자기 악화가 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가족력이 없는 당뇨병이 갑자기 생긴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당뇨검사 사진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당뇨

 

체중 감소, 식욕부진

별다른 생활 변화도 식습관 변화도 없이 똑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몇 달에 걸쳐서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한다면 이 또한 췌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갑자스런 체중감소는 결핵이라든지 다른 질병의 주요 증상이기도 하기 때문에 바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체중감소 사진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체중감소

그리고 췌장암이 발생하면 흡수장애와 식욕부진이 발생하여서 음식물섭취 자체가 줄어들어서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도 '요즘 입맛이 없어서 체중이 빠졋구나'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식욕부진도 한달이 넘어가게 되면 어떠한 건강 이상이라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소화장애

소화장애가 발생하여서 약도 먹고, 소화기 검사도 하고 했는데도 소화장애가 계속적으로 발생하면 췌장암 초기증상으로서 생각을 한 번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변의 형태가 평소와 다르게 변하거나 회색변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소화장애 사진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소화장애


췌장암 너무 무서운 병이고 초기증상들도 보시면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그리고 췌장이 3부위로 나뉜다고 했는데 몸통이나 꼬리 부분에서 췌장암이 생길 경우에는 거의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도 무서운 점입니다. 발견도 어렵고 초기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정말 무섭죠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의료 기술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췌장암을 혈액검사로 조기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 되었습니다. 췌장암의 가장 위험한 부분인 조기발견을 위해서 연구를 거듭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췌장암 조기진단 방법 개발

어려운 전문용어로서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나노입자를 사용하여 췌장암환자의 혈액 속에서 엑소좀이라성분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유체칩을 개발한 것입니다.

 

이에 추가 연구를 통해서 신약개발까지 활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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