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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망언 하버드대 램지어교수 누구야?

by ★☆△○☆★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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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망언 하버드대 교수 누구야?

미국의 유명대학 하버드다핵교 램지어 교수가 일본 위안부에 대해서 성매매를 강요당한 성노예가 아닌 자신의 금전적 이익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매춘한 것이라고 규정 지은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실었습니다.

 

대한민국 교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본 교수도 아니고 갑자기 미국교수가? 무슨 일이며 어떤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살펴봤자 논리고 뭐고 하나도 없는 스펠링 엑스엑스 소리겠지만 말입니다.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위안부 망언

지난 1일에 우파매체 일본 산케이 신문에서 램지어 교수의 논문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이 논문이 학술지 '인터내셔널 리뷰 오브 앤드 이코노믹스' 3월호에 실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일본군 위안부가 당시 정부 규제하에서 인정된 국내 매춘의 연장선상이다"

 

"조선인 위안부와 일본인 위안부가 모두 공인된 매춘부이고 일본에 의해 납치된 성노예가 아니다"

 

"당시 일본 내무성이 매춘부로 일하고 있는 여성만 위안부로 고용할 것을 모집업자에게 요구했다"

 

"여성이 스스로의 의사로 응모한 것을 여성 본인에게 직접 확인 후 계약이 만료되면 즉시 귀국하도록 하게끔 관할 경찰에 지시했다"

 

"수십 년에 걸쳐 여성이 매춘부로 일하도록 속인 조선 내 모집업자에게 문제가 있었다"

 

"위안부가 일반 매춘부보다 훨씬 높은 보수를 받았다"

 

 

 망언의 근거는 무엇일까?

이번 램지어 교수의 논문인 '태평양전쟁의 성매매 계약'에 6권의 저작물들이 인용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소정희 '위안부; 성폭력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식민지배 이후의 기억'
  •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 이우연 '전시 일본에 동원된 한국인 탄광 노동자들'
  • 하타이쿠히코, '전장에서의 위안부와 섹스'
  • 니시오카 쓰토무 '2차 대전 당시 한국인들 모집의 현실'
  • 아치 미야모토 '위안부에 관한 전시 군대기록'

이 6권의 저작물은 일본 외무성이 위안부문제를 극우적 시각으로 분석한 것을 해외에 유포시키기 위해 영어 요약본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역시 스펠링 엑스엑스 소리가 근거였습니다.

 

 램지어 교수 그는 누구인가?

하버드대의 교수로 있는 램지어 교수 그는 정말 학문적인 연구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고 저런 망언의 주장을 펼치는 것일 까요? 정말 그런 것이라면 자신의 각고의 연구 끝에 내린 결론이라면 그저 멍청하다고 비판을 받겠지만 그것이 아니기에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겠죠?

 

그는 2019년 3월 하버드대 로스쿨 교지에도 '위안부와 교수들'이라는 글도 올렸었습니다.

이 글에서도 역시 그의 엑스엑스 소리가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일본 시민이었다. 확실한 건 일본 정부에서 한국인들을 2등 시민들로 다루었다'

 

"일본은 한반도를 점령하였지만 호의가 있어서 정복하진 않았다"

 

"1919년까지 일부 한국인들은 폭력적인 독립 운동을 했다"

 

글 쓰면서 부들부들 하는 것은 오랜만입니다. 침략을 호의라고 하고 독립하기 위한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한 몸부림을 폭력적 운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램지어 교수의 인식이 보입니다. 저런 인식이 자신의 연구와 학문에 신념을 가지고 있는 교수가 가지고 있지는 않겠죠?

 

또 다른 엑스엑스 소리도 보시겠습니다.

 

"많은 위안부들이 일본군과 같은 국가정체성을 느꼈던 것 같으며, 그것은 바로 위안부와 일본군 사이의 사랑과 연민이었다. 이러한 기억을 한국의 민족주의들이 없애려 한다"

 

램지어 교수가 주장한 말들만 보아도 사실에 대한 근거는 하나도 없어 보이며 한 현상에 대한 그저 자신만의 인식을 말한느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글이 논문?? 논문이 수필이며 소설, 자신의 공상을 적는 일기장이 었던가?

그가 왜 이런 주장을 계속 펼치며 왜 이런 역사적 인식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는 일본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도쿄대학교 장학생으로 공부했습니다. 어떤 역사를 배웠을지 뻔히 보이죠? 게다가 그의 공식 직함은 '일본법 연구회 미쓰비시 교수' 입니다. 대표적인 전범 기업이죠.

 

 

이제 그가 발표하는 논문이 순수학문으로서의 연구결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시죠?

 

 

 램지어 교수 위안부 망언에 대한 반응

박유하 교수

"하버드 교수의 글을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무조건 망언이나 전범기업 교수니 할 이야기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와 대단합니다. 아직 글을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이렇게 얘기해놓고 뒤에 또 얘기를 합니다.

 

"중국 무한에 위안부의 공양비가 있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건 이들이 위안부의 시신을 수습하고 위로했던 이유는 위안부가 '준군속' 같은 존재였기 때문"

 

박유하 교수는 위의 6개의 책 중에 한개의 저자 입니다. 결국은 아직 글을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자신과 동류의 주장을 하고 있으니 무조건 망언이 아닐 수 있다는 소리인가요?

 

그런데 중국의 공양비등 근거를 세워서 주장합니다. 열은 받지만 잘 모르기 때문에 반박을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박유하 교수의 주장에 반박을 해준 사람이 있습니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박유하 교수의 주장은 "일본 문화도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결론이다"

 

"일본에는 억욿나 누명을 쓰고 죽은 영혼을 위로하지 않으면 살아 있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어령신앙'이 있다. 상대에게 반인도적인 범죄를 저질러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경우 복수가 무서워 위령비를 세우는 경우가 많다"

 

카터 해커트 하버드대 교수

"경험적, 역사적, 도덕적으로 비참할 정도로 결함이 있다"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

"근거자료가 부실한 얼빠진 학술작품"

 

하버드대학 한국인 유학생들

마크 램지어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강제성이 없는 계약에 따라 성노동을 한 것이라는 전제부터가 잘못되 것으로 시작된 결함투성이의 주장이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이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망언 논문은 일본 정부의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램지어 교수....

 

2018년에 일본 정부의 훈장인 욱일중수장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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