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구마교회 오목사 추가 피해자 진술 - 이규현의 스포트라이트

지난 12월 19일 이규현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방영이 되었던 바로 안산 구마교회 오목사 일가가 몇십년에 걸쳐서 노동과 성을 착취 해 왔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실제로 성폭력을 당해온 피해자들이 제보를 하면서 큰 충격이었습니다.

 

 

구마교회 오목사

 

안산 교회 오목사의 성착취

골방에서 진행된 음란죄 상담. 목사가 원하는대로 하지 않으면 나갈 수도 없게 했다는 정말 끔찍한 사건.

오목사는 자신이 다윗의 영을 받았다고 하면서 음란죄 상담을 핑계로 여성들에게 성폭력 및 이를 촬영까지 하여 파일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목사의 아내는 이를 알고도 자리를 피해주거나 직접 하기도 했다는데..  그의 아들 역시 피해자드레게 폭행을 일삼았다고..

 

 

음란죄 상담

 

아동 감금

아이들이 수년간 교회에 감금 된채로 생활을 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요즘같은 시대에 어떻게 종교시설에서 감금된 채 생활하는 것이 들키지 않고 가능했을까요?

목사 부인은 자가 사비로 애들 검정고시도 준비하고 영어 미술도 가르치며 돌봄 시설 같이 운여을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 교회에 아이를 맡긴 부모들은 이것을 모르고 있었는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안산 오목사는 총 6개의 혐의점으로 구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추가피해자 진술이 또 나왔다고 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 스포트라이트에서 오늘 저녁에 방송을 합니다.

 

 

 

 

19일 방송 후에 9명의 추가 피해자가 나타나서 충격을 더해줍니다.

 

이 피해자들은 앞니 4개를 발치했다고 합니다.

바로 오목사 자신이 이가 없는것. 이 피해자들에게 이가 없는 자신의 고통을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는 것.

 

 

 

 

오목사와 부모가 이 신도들을 많이 모을수 있었던 것은 공부방을 운영하며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로 접근했다는 것

그리고 신도들이 착용한 독수리 반지는 대체 무엇일까??

 

또 다른 경악의 피해자는 강제 결혼과 출산까지 했다고합니다. 이건 뭐 사람을 대하는게 아니라 동물을 사육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구마교회 가해자에 대해서 1인 시위까지 벌어졌었는데, 이번에 구속 수감 되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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