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자폐증과는 다르다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자폐증과는 다르다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뇌 신경질환의 하나인데 자폐증과는 틀립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대인관계가 어려워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만 집착을 하게 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이 무엇인지? 자폐증과는 어떻게 다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주요증상

아스퍼거 증후군 주요증상으로는 특이한 화법을 쓰거나, 특정 주제에 대해서만 매우 강한 관심을 가집니다. 보통 사람들도 당연히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별로 특별한 것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이 특정한 주제에 대해 듣는 사람의 반응이나 리액션등을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을 함에 있어서 자신만 알 수 있는 은유적인 표현을 사용합니다.

 

말투가 약간 보통 또래에 비해서 어눌하면서 감정적인 표현을 매우 많이 씁니다.

 

또한 냄새, 온도, 맛, 소리 등 각각의 자극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거나 매우 둔감하거나 둘 중에 하나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홀로 있거나 어른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며 또래 아이들과 있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인간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되고 독특한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잘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말이 아닌 비언어적 표현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이러한 의사소통은 인지를 하지 못합니다.

 

자폐증 같은 경우에도 독특한 행동을 보이게 되는데 아스퍼거 증후군과 자폐증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자폐증과 차이

자폐증도 마찬가지로 뇌신경질환의 일종이며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것은 공통적으로 보이지만 자폐증은 인지발달이 느리고 언어발달이 지연이 주요 증상입니다.

 

하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은 지적능력과 언어발달은 크게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고 양호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어떻게 치료하나?

이 증후군은 한 가지 방법으로 치료하는 법은 없습니다. 여러 문제에 대해서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물치료를 하기도 이것은 우울증, 환청이나 망상 등 증세가 매우 심할때 사용하는 방법이고 일반적으로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지닌 채로 세상에 적응하는 법을 교육하여 학습시키는 방식입니다.

 

언어치료, 인지치료, 행동수정치료 등을 시행하여 교육적인 방법으로 사회적으로 원활한 대인관계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정신병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스퍼거 증후군은 정신병이 아닙니다. 하지만 관거에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근거로 심신미약 상태라 무죄 판정을 받으려고 했었던터라 정신병으로 알고 있는 분이 매우 많습니다.

 

정신병은 어떠한 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하거나, 공격성이 매우 강하여 스스로 조절을 못하거나 하는 자신의 정신적 상태를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데, 아스퍼거 증후군은 감정과 정서는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과 정서를 표현을 못하고, 타인에게 전달을 못하고, 사회적으로 자신을 합리화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사회에서 동떨어지게 되면서 두려움이나 공포감을 느끼는 뇌 조직이 일반인에 비해서 더 크다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두려움과 공포감을 느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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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질환을 가진 사람은 위험하니 피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도와주고 관심을 가져주어야 할 대상 입니다.

 

검정과 정서는 풍부하지만 사회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두려움이나 공포감을 더 느끼는 그에 따라서 우울증, 행동장애, 강박장애 등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우리의 관심과 사회적 교육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