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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한 생활 정보

수면 부족으로 인한 증상 - 입맛이 없다면 수면시간을 확인하라

by ★☆△○☆★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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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으로 인한 증상 - 입맛이 없다면 수면시간을 확인해보자

<건강한 생활정보> 지식마스터입니다. 갑자기 점심 시간에 밥맛이 없다면? 혹은 식탐이 올라온다면? 잠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너무 더운 날씨로 인하여 입맛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만 수면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면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다음과 같은 증상이 몇 번 있으시다면 수면 환경과 수면 시간에 신경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밥 생각이 나지 않음

갑자기 입맛이 떨어져서 밥 생각이 나지 않을 경우 수면 부족을 의심하세요.

 

특히 요즘은 아침은 부랴부랴 챙겨 먹고 급하게 등교하는 학생이나 직장인 분들이 점심에 입맛이 없거나 점심시간에 밥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몸이 허해져서 그런게 아닐가 하고요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진 상태라면 식탐으로 인한 폭식을 한다는 말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몸의 생체시간에 이상이 생겨서 점심 때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핸드폰이나 열쇠 위치를 기억 못한다.

핸드폰을 어디에 뒀는지 그리고 열쇠를 어디에 놔두었는지 기억이 잘 나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나이가 듬에 따라서 기억력이 감퇴하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나 이 또한 잠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 인체의 뇌는 수면시간을 통해서 에너지를 회복하게 되는데 수면시간이 부족해지면 뇌는 부족한 에너지를 얻을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단기기억력 부분을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방금 본 것을 또 보고 또 확인한다.

회사 업무를 하시는 경우에 일정을 금방 확인하고 돌아섰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확인하시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방금 전 수학공식을 공부하였는데 갑자기 또 한 번 더 보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상황은 단기기억력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집중을 못해서 입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집중을 못하게 되어서 방금 본 것을 또 보고 또 보고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몸이 아프다

우리 몸은 자체 면역체계가 있습니다. 이 면역체계는 수면을 통해서 다시 회복하고 재생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몸이 좋지 않음을 느낍니다.

보통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혹은 '몸이 좀 이상한데?'라고 느끼실 때가 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경우는 실제로 몸이 아픈 것이 아니라 정상일 때의 면역력을 회복하지 못하여 몸이 정상이 아님을 느끼는 것 입니다.

언어능력

자신이 평소에 말을 좀 잘하는 편이고 재치있다는 소리를 들으시는 분인데 그 날 따라 이러한 말이 잘 떠오르지 않거나 나오지 않는다면 이 또한 수면 시간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원래 과묵한 편이신 분들은 오늘은 말이 일관성이 없는 것 같고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느껴지시면 잠을 적게 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자신의 수면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젊거나 평소 건강한 사람들은 몇 일 정도의 수면 부족은 충분히 감당되지만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 몸에게 맞는 충분한 수면을 갖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기억력, 집중력, 언어, 사고력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성인 기준 적정한 수면시간은 6시간에서 8시간이라고 하지만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7시간을 잤음에도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수면 시간을 한 시간 더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수면의 시간만큼 수면의 질도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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