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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한 음식

대파 영양 및 효능, 보관법 - 수확시기와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 특성

by ★☆△○☆★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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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영양 및 효능, 보관법 -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 특성

안녕하세요. 지식마스터 지마입니다.

 

오늘도 역시 저희 회사 텃밭에서 키운

 

'대 파 ( Welsh Onion )'.

 

텃밭에서 키우는 마지막 작물입니다 크윽~

 

대파란?

대파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내한성,내서성이 강하고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서 수확은 보통 12월에 마무리 되지만

남부지방에는 2-4월까지도 출하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라고 부르는데,

일본에서는 '네기' 중국에서는 '콩'으로

불립니다.

"그럼 대파의 영양과 효능은?"

 

1. 대파의 입 부분에는 배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줍니다.

 

2. 칼슘이 풍부하여 관절 건강에도 좋습니다.

 

3. 흰 줄기부분에는 비타민C의 함량

높은데 '사과'의 5배 많다고 합니다.

 

4. 뿌리에는 알리신 성분이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 개선에 좋습니다.

 

-> 알리신은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비타민B1 함량이 많은 음식이랑 같이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5.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원두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 대파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다시 한번 Repeat..ㅎㅎ

가열해도 영양소가 파괴되 않고

활성화가 됩니다.

 

6.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숙변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7. 육류나 볶음요리처럼 지방 성분이

많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체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낙지볶음, 두루치기 등등에 파가

들어가는 이유가 맛 뿐 아니라

이러한 영양궁합에 의한 이유가

있었군요. 요리의 세계는 역시!!

 

8. 위장을 따뜻하게 만들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비만을 예방 합니다.


"대파의 보관법은?"

 

보통 요리할 경우를 대비하셔,

미리 썰어놓고, 비닐에 싸서

냉동보관을 해놓곤 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11월, 12월 1월.. 언제 수확했는지?

에 따라서도 보관 수명이 틀리다는거?

 

수확기간별 저장온도에 따라

보관기간별 중량감소율과 변패율을

체크한 실험결과가 있는데요

 

보관기간에 따른 중량감소율과 변패율

위 실험결과에 따르면, 12월에 수확하여

5℃에서 보관하였을 때가

가장 중량감소율과 변패율 감소가

낮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이상 실외보관하고 드실경우는

1월에 수확한 대파 가장

변패율이 높네요

 

저희 텃밭에서 '대파'는 12월에 수확

했으니 5℃ 보관이 가장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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