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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한 음식

딸기 효능 겨울 면역력 높이는 제철 과일

by ★☆△○☆★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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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효능 겨울 면역력 높이는 제철 과일 

 

코로나 확진자가 여전히 많이 나오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눈 앞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시대에 겨울 면역력 높이는 제철과일

"딸기 뚜왈기"

코로나 시대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과일 딸기 뚜왈기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제철과일

딸기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한,일딸기전쟁사를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민국 딸기 건드리지 마"

 

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억하십니까?

바로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준 종목 '컬링' 그 중에 가장 명승부로 기억에 남는 준경승 한일전..

명승부 끝에 저희가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때 경기내용에서가 아닌 '딸기'로 인하여 양국의 신경전이 벌어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딸기품종 논란

 

경기 중 하프타임 때 일본 선수단이 '딸기'를 먹었고, 동메달 획득 후 '한국 딸기 너무 맛있어서반했어요' 라고 말한 것이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국내 딸기

 

이에 일본 농림수산성 수장 사이토 겐은 아래처럼 발언하여 한일 딸기 전쟁사가 펼쳐졌죠

 

"일본에서 유출된 품종으로 한국에서 교배된 것"

 

"선수들은 일본의 맛있는 딸기를 꼭 드시길 바란다"

 

일반 국민들은 일본 스시가 맛있으면

"와 일본스시 맛있다"

한국딸기가 맛있으면

"와 한국딸기 맛있다"

로 보통 반응이 끝나면 되는데

꼭 정부가 끼어들어 분란을 조장하네요

 

물론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에서

자국의 딸기를 타국 것으로

오해하는 발언을 하면 바로

잡아야 되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 농림수산성 수장이

한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죠

 

 

실제 사실은..

우리나라 딸기 첫 재배는 일제강점기 시절, 시모노세키 종을 반입해 재배하였고, 그 후 딸기 수요는 증가해 일본산이 국내딸기품종의 80% 이상을 차지 합니다. (2005년 기준)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에 외래품종교배를 통해 '설향'과 같은 국산품종을 개발하였고, 덕분에 2019년 기준 품종보급율 95%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관련된 일을 보면서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바로

이 맛잇는 '딸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면역력을 높여주는 딸기 뚜왈기

"딸기 뚜왈기 의 효능은?"

▶면역력 강화, 노화예방◀

 

활성산소를 억제해 면역력 강화, 노화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딸기는 비타민C를 귤의 2배,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가 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딸기 속에 함유된 비타민C는 감기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하루에 6개만 드셔도 비타민C 1일권장량을 모두 섭취하게 됩니다.

 

 

▶태아건강◀

 

딸기에는 엽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임신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신경관 결손, 뇌이상, 기형등을 야기시킵니다. 조산이니 사산의 위험도 있어서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는 하루에 500-600㎍의 복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임신하면 새벽에 딸기

사오라는 것이 이 때문에

땡기는 건가요? 무슨 일이

있어도 딸기 구해야 겠네요

 

 

▶눈의피로,시력 보호◀

 

빨간 빛깔을 내는 천연색소 안토시아닌은  망막에 존재하고 있는 로돕십의 재합성을 촉진합니다. 그래서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인구질활을 예방하고, 요즘 스마트폰, 컴퓨터 많이 보시는데 거기서 나오는 청색광으로 부터 눈을 보호합니다.

 

 

▶피부미용◀

 

붉은 색소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쌇이는 것을 방지하며,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줍니다. 비타민C와 같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톤을 밝게 해줍니다.

 

국민여동생 '아이유' 양이 피부를 위해 딸기를 먹는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

 

딸기에 피세틴은 플라보노이드 일종으로노화와 관련된 신경계질환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세틴은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파괴를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으로 인하여 예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세계 3대 생명공학 연구센터 중 하나인 솔크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3개월간 피세틴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쥐들은 스트레스와 염증수치가 현저히 낮았고, 이는 신경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잇몸질환 예방◀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 있어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서 치주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진통,소염 효과◀

 

통풍으로 인한 통증과 부종을 줄이고 편ㄴ두통, 근육통, 관절염 등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좋은 효능을 가진 '딸기'로

"겨울철 면역을 높여서 건강을 챙길래"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딸기 어떤 것이 좋아요??"

 

그냥 딱 보기에 '예쁘게 생긴 딸기'를 고르시면 됩니다.

  • 꼭지는 진한 초록색으로 마르지 않은 상태일 것

  • 알맹이 표면은 광택이 있고 꼭지가 있는 부분까지 붉은 빛이 도는 것

  •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씨가 심하게 튀어나온 것은 맛이 떨어집니다.

  • 너무 크면 속이 비고 당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딸기 먹을 때 주의사항"

  • 잘 무르고 잿빛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서 곰팡이 방지제를 부리는 경우가 많으니 꼭지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소금물에 헹구거나 식초물에 30초 정도 담갔다가 꺼내면 됩니다.

  •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C가 빠져나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차가운 설징이므로 몸이 찬 사람이나 장이 민감한 사람은 과도한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5-10개가 적당합니다.

  • 딸기의 솜털과 씨는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니 아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딸기 보관방법"

  • 구입한 포장용기 안에 키친타올을 덮어두면 습기에 의한 딸기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딸기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딸기는 1995년 부터 농림부 주도 아래 그 기술력을 확보하기 시작하였으며, 지금의 기술력을 가져 세계 방방곡곡 수출까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딸기도 로열티를 지불하고 확보하여 국내산과 교배 육종했고, 지식 재산권 승부에서 선취했습니다.

하지만 강대국의 생물주권 침탈에 눈 뜨고 코 베인 과거도 많이 있습니다.

  •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지금도 많이 보고 있는 크리스마스 나무는 과거 유출된 한반도 자생식물 구상나무에서 비롯됐습니다.

  • 토종 수수꽃 털개회나무 또한 '미스킴 라일락'으로 국내 역수입 되는 실정 입니다.

  • 일제강점기 동안에도 수많은 한반도 고유종 학명이 '일본산'으로 등재돼었습니다. 창씨개명을 당한 한반도 유전자원은 무수히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자체개발한 딸기로 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서 경합을 버리고 있으며, 국내품종 설향이 워낙 병충해에 강하고 생산성이 높아서 아시아 시장에서 대인기를끌며, 일본은 그로 인하여 연간  400억원 수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될 정도로 '대한민국 딸기의 품질'은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정말 대단한 대한민국 딸기

겨울철 제철 과일 딸기로

면역력도 높이고, 노화도 방지하시고

건강한 코로나 시대 겨울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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