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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한 음식

감자 효능 부작용 보관법 한끼 식사 대용

by ★☆△○☆★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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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효능 부작용 보관법 한끼 식사 대용

 

든든한 식사 한 끼로도 많이 드시죠?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감자

 

감자효능, 감자보관법, 부작용, 감자종류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량과 영양을 살펴보았을 때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감자

 

식사 대용 감자

 

감자는 감자조림, 감자볶음, 감자스프, 감자튀김 등등 세계적으로도 요리의 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감자는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재배되는 작물입니다. 거의 연간 2억~3억 ton 정도 생산이 되고 있다고 하니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아시겠죠?

 

감자는 6월부터 10월이 일반적으로 제철입니다.

 

 

◈ 감자의 종류

분질감자 점질감자
1. 전분함량이 높습니다.
2. 당분함량이 적어 튀기면 표면이 타지 않아 흔히 튀김용에
   사용합니다.
3. 껍질이 두껍고 흰 과육이 특징 입니다.
4. 요리 할 때 잘 부서지므로, 삶아 먹거나 포테이토를 만들어
   먹기에 좋습니다.
1. 전분 함량이 분질감자에 비해서 낮습니다.
2. 요리 할 때 잘 부서지지 않아서 볶음용, 국, 찌개 등에 적당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감자칩 과자 등 가공용에 많이 쓰입니다.
3. 껍질이 얇고 노란과육이 특징입니다.

 

◈ 감자의 효능

 

다이어트 효과

 

 감자에는 이뇰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체지방을 분해하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보다 칼로리가 낮습니다. 고구마는 100g당 128kcal, 감자는 100g당 55kcal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구마보다 감자가 다이어트에 더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고구마를 다이어트 식으로 많이 먹는 이유는 GI수치가 감자보다 더 낮기 때문입니다.

 

 칼로리 GI수치를 보았을 때 고구마와 감자와 비슷하긴 하지만 감자 역시 다이어트 효과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변비예방

 

 감자에는 식이섬유가 100g 기준 0.7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를 예방,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미용 및 자외선에 상한 피부 치료 효과

 

 감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미백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일광화상 부위에 차갑게 한 갑자를 갈아서 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피부손상을 막아줍니다. 이는 감자에 들어있는 탄소화합물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압조절

 

 감자에는 100g 당 556m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칼륨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이 나트륨은 혈압상승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감자가 혈압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위 건강 및 위암 예방

 

 감자의 풍부한 전분이 위 건강을 도와주고 위암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위벽을 보호해주어 위궤양 및 염증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 감자 섭취 시 주의 사항

 

 감자싹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독성 물질이므로 반드시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이 솔라닌 성분을 대량섭취할 경우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감자의 보관법

 

 10℃ 이하의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하며 어두운 곳에 보관합니다.

 

 감자를 보관하는 박스에 사과를 넣어서 같이 보관합니다.

 *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로 감자가 싹을 틔우지 못하게 하여 오랜시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싹이 나 있는 감자는 요리하기 전에는 무조건 제거합니다.

 * 초록색으로 변하였거나, 싹이 있는 부분은 솔라닌이라는 독성성분이 있습니다.

 

 요리 전에는 상온의 물에 씻어야 합니다.

 * 튀김 등의 요리를 할 때는 물로 씻고 물을 꼭 닦은 상태에서 요리합니다.

 

껍질을 벗긴 감자는 식초물이나 소금물에 담가놓은 채로 냉장보관 합니다.

 

감자 튀김 시 물기 주의

 

◈ 감자 고르는 법

 

 들었을 때 단단하고 묵직묵직한 것으로 고릅니다.

 흠직이 적고 부드러운 것이 좋으며, 껍질에 주름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초록빛이 나거나 싹이 난 것은 빛에 오래 방치 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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