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효능 먹을 필요가 없다? 왜?

안녕하세요

지식마스터 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프리바이오틱스 많이들 들어보셨습니까?

프로바이오틱스 들어보셨습니까?

 

이름이 비슷하여 정말 헷갈리는 성분들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이번에는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헷갈릴 것 같아서 프로바이오틱스는 빨간색 글자, 프리바이오틱스는 파란색 글자로 쓰겠습니다.

이 두 성분은 엄연히 다른 성분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간단히 설명하면 유산균 입니다. 인체의 장에 유익균이죠.

 

프리바이오틱스는 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입니다. 섬유질이죠.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균을 증식 시킬 수 있는 먹이 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지난 번 포스팅 참조해주시면 감사합니다.

2021/01/09 - [알쓸정보/건강정보] -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장 건강을 지키자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장 건강을 지키자

 

이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뿐 아니라 바로 인체에 유익한 유익균의 먹이 입니다.

그럼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이 어느 정도 추측이 되십니까?

 

그럼 프리바이오틱스에 속하는 영양성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이눌린, 팩틴 들어보셧습니까? 팩틴은 꽤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의 포스팅을 자주 보셨다면요?^^

 

바나나, 사과껍질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이죠.

 

자 이러한 섬유질이 인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하게 되면서 효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에 좋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하여 장내의 유해균과 유익균의 비율을 맞추어 장내 염증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고지혈증 예방 효과

위에 언급했던 프리바이오틱스의 종류 중 하나인 이눌린이라는 물질을 성인에게 5주 동안 섭취한 결과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HDL 이죠. 이 수치가 대략 30%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성지방은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 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칼락토올리고당을 3.5g씩 복용을 했더니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효과를 가진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에...

 

프리바이오틱스 먹어봤자 마자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난 후 먹이로 프리바이오틱스가 나왔습니다.

근데 이것이 먹이를 주면 몸에 좋은 유익균이 늘어난다는 일종에 상술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세균은 섬유소를 먹이로 삼는데 바로 프리바이오틱스가 섬유소다" 위에 읽으셨다면 다 아시는 말이죠

 

"이 섬유질은 채소와 야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채소와 야채를 많이 먹어서 충분한 양의 섬유소를 섭취하고 있다"

 

"그러므로 프리바이오틱스가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실제로 채소를 먹은 사람과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은 사람의 건강을 연구한 결과가 있다"

 

 - 의학전문기자 기사 발췌 '김미경 박사' -

그 결과는 바로 야채와 채소를 먹은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채소가 프리바이오틱스보다 더 뛰어나다는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채소에는 섬유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으니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보다 더 많은 효능을 가지기 때문에 단순 비교할 수 는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채소를 먹은 사람이 더 건강하다? 너무 포괄적인 표현이죠?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섬유질은 과일과 채소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만약 자신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계시다면 같이 드셔도 괜찮을 것 같지만 요즘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합한 신바이오틱스도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을 보니 진짜 상술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영양분 판매 - 영양분을 증식시키는 먹이 판매 - 영양분과 먹이를 합해서 판매

 

저는 영양분과 먹이를 합해서 판매하는 신바이오틱스로 선택하겠습니다

이것 역시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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